My Page

컬처 웹진, 스티코 매거진의 지향점



그동안 스티코 매거진을 통해서 콘텐츠만 제공해왔지 스티코 매거진 그 자체에 대해서는 얘기를 별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스티코 매거진을 운영하는 (주)스티코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남의 것은 잘 얘기하지만, 우리 것은 잘 얘기하지 않죠. 아무래도 (주)스티코가 콘텐츠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스티코 매거진 뿐만 아니라 (주)스티코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한해로 내년을 준비하면서 스티코 매거진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스티코 매거진이 지향하는 바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스티블리쉬
Stiblish=Sticho+Publish

스티코는 복합어를 좋아합니다. 하나의 뜻을 가진 단어로 표현하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우리가 지향하는 바를 표현하기 힘들어 복합어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스티코란 회사명 또한 복합어입니다. 자극(Stimulus)과 공명(Echo)란 뜻이지요. 자극이 있어야 울림이 있는 법이란 뜻으로 좋은 자극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회사명입니다. 물론 로고에도 잘 나타나듯 글로써 말이지요. 스티코가 최근에 만든 공식 블로그에도 보면 love Text라 하여 텍스트를 사랑한다는 문구가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스티코 매거진의 도메인명에 사용된 스티블리쉬(stiblish)도 복합어입니다. 스티코 매거진을 운영하는 스티코(Sticho)와 게재하다는 의미의 퍼블리쉬(Publish)를 합쳐서 만들었지요. 아무래도 도메인명을 취득하기 위해서 만든 복합어다 보니 스티코란 회사명을 이용하는 게 중복을 피하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티코 매거진에서는 지금껏 스티코 매거진을 두고 스티블리쉬라고 표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왜일까요?


신문 아닌 잡지
Not News But Magazine

최근에는 수많은 신생 매체들이 생겨나고 저마다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스티코 매거진도 그런 와중에 탄생한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주)스티코는 스티코 매거진을 만들면서도 미디어업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지향하는 바는 다른 데에 있었지요. 이를 위한 전단계로 스티코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전체의 부분으로서의 스티코 매거진은 그렇습니다만, 스티코 매거진이 지향하는 바도 분명히 있어야할 겁니다.

스티블리쉬라는 도메인명을 갖고 있음에도 저희는 항상 스티블리쉬라고 명명하지 않고 스티코 매거진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는 저희는 신문이 아니라 잡지라는 걸 명확하게 인지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스티코 매거진이 지향하는 바는 짧은 소식, 간단한 정보,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성 콘텐츠가 아니라, 앎 그 자체가 즐거운,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콘텐츠를 만들고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보니 신문이 아니라 잡지여야 했던 겁니다.


신문 사업 등록
Register Internet Newspaper Industry

그러나 형식은 갖춰야겠기에 인터넷 신문 사업 등록도 마쳤습니다. 신문이든 잡지든 등록을 해야하지요. 최근에 한 게 아니라 2015년 9월 4일 '스티블리쉬'라는 이름으로 마쳤습니다. 물론 최근에 등록 요건 강화로 인해 재등록을 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스티코 매거진 사이트 어디에도 이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이렇듯 스티코 매거진은 다른 거를 알리는 데에는 집중하는데, 우리 것을 알리는 데에는 인색합니다. 사실 이 글도 그런 점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적게 된 게 사실이지요. "경기, 아51297" 이게 등록번호입니다. 글을 적는 저희도 기자랍니다. ^^


컬처 웹진 지향
Aim to Culture Webzine

인터넷 신문 등록 시에도 발행 목적에 명시되어 있지만 문화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지향점입니다. 처음에는 문화 중에서도 영화 관련된 콘텐츠를 많이 제공했는데요. 이는 (주)스티코 대표님이 워낙 영화를 많이 보신 분이기도 하지만, 가장 대중적인 콘텐츠이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영역을 좀 더 넓히고 있는 중인데, 그 중에 가장 집중하는 건 현재 전시입니다.(이 글을 적는 시점에서) 지향하는 바가 컬처 웹진이기 때문에 문화 관련된 영역이라는 공통점은 있습니다. 물론 문화와 관련이 없는 콘텐츠도 간간이 제공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향하는 바가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이외의 콘텐츠
Contents not Related Culture

컬처 이외의 콘텐츠와 같은 경우도 뚜렷한 방향성이 있습니다. 의미있는, 제대로 된, 신뢰할만한 콘텐츠여야 게재한다는 겁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만약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시면 이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도 없이 재조사하여 수정합니다. 아니 수정해야만 합니다. 그만큼 스티코 매거진은 신뢰라는 걸 가장 높은 가치로 두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스티코 매거진을 운영하는 (주)스티코는 원래 콘텐츠 마케팅 전문 기업입니다. 그러나 마케팅이라 하여 포장에 능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제대로 된 제품이나 서비스만을 다루고,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알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업력 때문인지 잘못된 정보를 유통시키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수많은 기업들을 봅니다. 그런 잘못된 정보를 많이 알고 있기에 그런 걸 바로잡기 위해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컬처 이외의 콘텐츠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 부분 또한 내년부터는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내년에 런칭할 신규 사업 분야와도 맥락이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 * *

스티코 매거진을 방문하셔서 콘텐츠를 이용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은 전달된다고 믿고 저희는 저희가 어떻다라는 걸 드러내기 보다는 꾸준히 하던 일을 해왔지만, 내년부터는 많이 달라질 듯합니다. 스티코 매거진 아니 (주)스티코는 상식을 매우 중요시 생각합니다.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린 작금이지만 인간이기에 응당 이래야만 한다는 상식이 통하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고저 합니다. 따라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는 잘못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고 시정할 줄 알아야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티코 매거진 로고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의 주인공이 되세요.
스티코M 사진
스티코M 스티코M 프로필 TOTAL: 24개의 글 SUM: 96,533조회 AVG: 편당 4,023명 조회

스티코 운영부 공용 계정입니다. 스티코는 신뢰를 제1의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