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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명소 #6. '포인트 브레이크'에서 나온 익스트림 스포츠 장소들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는 제임스 카메론의 전처였던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 키아누 리브스,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폭풍 속으로>의 리메이크작이다. 다소 익스트림 스포츠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영화적 재미는 떨어지지만,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와 함께 멋진 뷰의 장소들만큼은 볼 만했던 영화다. 그래서 <포인트 브레이크>에 나왔던 익스트림 스포츠의 명장소들을 소개한다. 정말 오랜만의 '영화 속 명소' 코너 글이다.


#1
미국 유타주 케인빌
Caineville, Utah, United States



주인공 조니 유타가 친구와 함께 모터사이클 점핑을 즐기던 장소다. 울퉁불퉁한 특이한 지형 때문에 모터사이클 점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유투브에서 검색해보면 모터사이클 관련 많은 영상을 볼 수 있다.


#2
멕시코 스왈로우 동굴
Cave of Swallows, Mexico



범인들이 돈을 공중에서 뿌리고 스카이 다이빙하다가 사라졌던 동굴이다. 멕시코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 열한 번째 깊은 동굴로 깊이가 333-370m 정도 된다. 영화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이라고 소개되며, 범인들은 스카이 다이빙하다 스왈로우 동굴로 들어간 최초의 인물이라고 소개된다.

베이스 점프(Base Jump)

스왈로우 동굴은 영화에서처럼 스카이 다이빙하다 들어가는 장소가 아니라, 높은 건물 등에서 뛰어 자유 낙하하다 낙하산을 펼치 착지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인 베이스 점프 장소로 유명하다. 영상들을 보면 상당히 재밌을 거 같지만, 사고도 상당히 많은 꽤나 위험한 익스트림 스포츠다. 대부분의 사고는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아서 생기는데, 유투브에서 사고 영상들을 보면 하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질지도.


#3
타히티 초포
Teahupo’o, Tahiti



주인공 조니 유타가 범인들과 친해지기 위해 간 장소가 타히티에 있는 초포다. 서퍼들에게는 유명한 장소로, 매년 서핑 대회도 열린다. 그러나 동시에 위험하기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파도가 험하기도 하지만 산호초가 1m 아래에 분포하고 있어, 파도에 휩쓸리게 되면 부상 당하기 십상. 그러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파도에 휩쓸려 빠지지만 산호초는 나오지 않는다.


#4
스위스 발렌슈타트
Walenstadt, Switzerland



주인공이 범인들과 함께 윙슈트 플라이트를 하기 위해 찾은 장소다. 유투브에서 윙슈트 영상 보다 보면 자주 나오는 장소. 그런데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이 윙슈트 플라이트에 대한 연습도 없이 바로 범인들과 함께 하는 듯 보이는데, 윙슈트 플라이트가 그렇게 만만한 익스트림 스포츠일까 싶다. 조금만 자세 흐트러져도 뒤집어질 듯한데 말이다.


#5
프랑스 그란데 사씨레
Grande Sassiere, France



그란데 사씨레는 보통 MTB 바이크를 즐기는 이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알프스 산맥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 <포인트 브레이크>에서는 산봉우리에서 스노우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장소로 나온다.


#6
베네수엘라 천사 폭포
Angel Falls, Venezuela



범인과 주인공이 쫓고 쫓기면서 암벽 등반을 했던 장소다. 영화를 보면서 멋진 뷰를 선사해줬던 곳인데, 유투브에 보면 누가 여기서 떨어지면서 액션캠으로 찍은 영상도 있다. 높이는 무려 979m. 근데 영화에서는 둘 다 낙하산도 없이 떨어졌는데 살아남는다. 이 장소는 베이스 점프 장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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